가레스 베일의 부상으로 인해 팀을 홀로 이끌어가던 해리케인이 어제 저녁 밀톤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시즌 잔여경기를 치를 수 없게되었다.


당시 필드에 가까이 있던 관계자는 기괴하게 뒤틀린 케인의 발목을 보고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을 더 볼수 없을것이라고 직감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해리케인에게 비매너적인 태클로 부상을 입혀 퇴장을 당한 밀톤 블레이즈의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IFC 사무국은 2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