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나의 약속을 지켰고 내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임을 증명했습니다. "


현지 시간 기준 어제 저녁 IFC 정규리그가 막을 내렸다.
FSC가 FFA컵에 이어 정규리그까지 우승하면서 더블을 달성하였고 파이널 시리즈 진행만을 앞두고 있다.

정규 리그에 대한 아쉬움과 파이널시리즈를 향한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영국 날강두즈 소속 호날두는 정규리그 득점왕으로써 자신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비록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는 못하였으나 정규리그에서만 27경기 19골을 몰아치며 아직 죽지않은 골감각을 보여줬다.

한편 호날두의 라이벌로 손꼽히던 메시와 네이마르의 경우 각각 14골로 호날두에 비해 다소 아쉬운 레이스 마감을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