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찬가는 모든 아랍인들의 너른 사랑과 포용을 노래한다. 아랍인들이여, 지금은 사막의 모래바람에 가려진 우리의 신국가가 도래할 때, 이 노래를 목놓아 부르자. 그때가 되면 모두가 울어도 좋다."


-가사-


사랑의 신비는

아랍인들의 지혜

우리 아랍인들은 

관용을 그 가치로 알고 있으니

자만하지 말며, 박대하지 말고, 모두를 사랑으로 대하라

위대하신 알라가 보내신 성사 무함마드를 따라

사막의 오아시스에 선 아랍인들의 나라는 굳건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