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톤의 주전공격수이자 IFC 리그 정상급 선수로 손꼽히던 네이마르가 구단 훈련 도중 오른쪽 발에 부상을 입었다.


구단관계자에 따르면 연습경기 도중 네이마르와 신입이적생 레반도프스키가 공중볼 경합을 벌였는데 착지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부상없이 경기일정을 소화할 수 있지만 네이마르는 최악의 경우 시즌말미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