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둔 칼리프의 전투기가 우마이야군의 진지를 폭격하자, 모래가 사방으로 퍼지고 육편이 공중에 튀었다. 이단 우마이야파를 토벌하고 리야드에 입성한 사아드는 직접 거대한 검으로 우마이야의 목을 내리쳤다. 


그는 군인 칼리프의 시대를 선언하며, 사회상을 점차 바꾸어나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