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알라를 찬양하라. 나 사아드, 군인 칼리프, 위대한 칼리프, 전 세계 무슬림의 보호자의 지하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알라 후 아크바르." - 제위식에서의 사아드-


장군 사아드, 아랍군의 기갑장군인 사아드는 이맘 출신으로서 군에 입대하였고, 군인이 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여 오래전에 이맘을 그만두었다. 그는 장군으로서의 성과를 잘 다져나가고 있었으며,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았다. 


그는 이맘 경력을 근거로 제 7대 칼리프에 선출되었으며, 그는 특유의 호전적 기질을 통해 사회상을 점차 바꿔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