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은 일본, 대한제국을 넘어 아세안연합 전체에 경사스러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축사에 앞서 일본과 대한제국은 한 때 바다를 사이에 둔 라이벌로써 대립하고 갈등했지만, 20세기 화해의 손길을 통해 동반자로써 같이하고 아시아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그 결과, 동북아시아는 21세기인 지금, 당당히 세계 경제의 한 축이 되었고 아세안이라는 조직을 통해 그 영역을 더 넓혀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동맹국 및 관계자분들의 신뢰가 있었고 도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 총리 아소다로.


@유로스프린터 @아이리스 @사림 @L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