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오콧트 섬에 위치한 피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의 개관식+1호 경기가 열림.



최신식 기술과 공법이 들어간 이 3층짜리의 스타디움은 무려 10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앞으로 피파 소유의 중립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개관식에서 제임스 마크 피파 회장은 "피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통해 우리의 축구에게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스타디움의 개관을 축하했다.


오늘 치뤄진 1호 경기는 비잔티움 남성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프간 남성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비잔티움의 승리로, 피파 랭킹에는 변동이 없는 친선 경기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