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은 세계 최초의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1960년에 첫 항행을 시작한 이래 2010년 퇴역이 결정되어 50년의 생활을 마치고 편안한 휴식을 거치기로 결정했다.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은 미국 버지니아 해군사관학교에서 박물관함으로 개조될 예정으로 약 750억원의 개조비용이 소모된다.

한편, 차기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를 달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