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층들은 별다른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격리된채로 사망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로인해 평소 차별받는 계층 (EX) 현실의 부라쿠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하기 시작했다. 질병연구가는 이들의 행동이 정치적으로 어떤 의의를 갖는지는 모르겠으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기는 아주 좋은 행동이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