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페이로드 34.9t, GTO 페이로드 16.3t, GEO 페이로드 7.2t


UE-46 케로신 엔진을 이용하는 벌컨은 스페이스X에게 쫓기는 우주 산업의 터줏대감 ULA의 차세대 대형 발사체로 엔진부를 분리, 낙하시켜 회수함으로써 발사체의 성능을 보전함과 동시에 재사용 이익을 얻는 방법을 택했다. 페이로드에 따라 여러 버전으로 변형시킬수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고 경제성도 갖출 것으로 보이며 늘어난 페이로드에도 최소 아틀라스 V의 50%에서 델타 IV 헤비의 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