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에서 지구 반대편 도쿄로 향하는 스타십의 비행 궤적. 도쿄-다카르 노선은 스타십의 발사 시 상황에 따라 최소 39분, 최대 44분이 걸리는 노선이다.


도쿄 인공섬에 착륙을 시도하는 스타십 외부 카메라에서 찍은 도쿄 스페이스포트의 모습이다. 왼쪽으로 오전 6시인 도쿄 시내의 화려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 첫 비행은 라이트 형제 이후 가장 역사적이고 혁명적인 비행으로, 우주선이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초고속 대륙간 항공편으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되었다.


@운정맘 @프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