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투가 섬의 한 지역에 격리시설을 만들어 수용한다.

격리대상이 사망하더라도 시체는 반출되지 않으며 시설 뒷마당에 독약을 발라 방치한다. (야생동물이 시체를 먹을 시 감염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이 꽉 차면, 시설에 대한 타국의 핵 공격을 의뢰한다. 제아무리 프리온이라도 플라즈마 상태에서 되돌아오지는 못할 것이다.


그 후 또다시 격리시설을 지어야 한다면, 죄수를 동원하여 그자리에 다시 짓는다. 감독관은 로봇이 맡는다.


공사에 참여한 죄수는 방사능 방호가 되어 있는 특수교도소로 이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