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계정 원주인입니다)

동생은 여기 다시는 발 안들이겠다고 하네요.

저도 일 바쁘고 동생은 학생이니... 뭐 안하겠다고 하면 잡지 않을 생각입니다. 당장 내일 시험인데 가국하고 있다는게... 혼만 좀 냈을뿐.

아무튼 본인이 안하겠다고 하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동생이랑은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인데 굳이 이번 일로 형제간에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어서 할지는 생각좀 해볼게요. 접률이 떨어질거고 당장 수요일 새벽까지는 출장이라서 아마 못할겁니다.

제가 플레이할때 계셨던 분들도 아직 있는것 같고... 혹시 닉변한 유저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이어서 하려면 근 한달간의 상황이 어떻고 지금 어떤 부분까지 개발이 됐는지 확인을 해야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