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감촉 및 그의 생식 기능은 뛰어났다, 허나 외형적으로 부족한점이 확실히 들어난다. 일단 사람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람처럼은 안생겼다. 마치 외계인처럼 생겼다고 표현할수가 있다.

여러 테스트를 통해서 인간의 신체와 얼마나 비슷한지 시험하였고 피부의 감촉, 느낌, 생식 능력 등등 거의 인간과 매우 똑같았다. 아니, 그냥 똑같다. (물론 생식기능에서 실제 정자가 존재하진 않음)


우리는 이 업그레이드판 T-900을 '프로메테우스' 라 칭하였다.




연구원들과 대화중인 T-900 군사봇. 서로 농담을 하고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