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5호는 아레스 프로그램 두번재 장기 체류(365일, 350 화성일)미션으로 사전 보급은 아레스 4호나 다른 미션과 같이 11회분이지만 MTS(Martian Transportation Services=ARES 스타십) 외에 사후 보급선 MRS-2(Martian Re-supply Services=ARES 스타십 탱커)가 발사되어 부족한 보급분을 채울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MRS-1과 MRS-2의 차이로 크기를 꼽았다. MTS 타입의 스타십과 달리 MRS는 화물 운송만 맡으므로 창문이 필요 없다. 또한 연료 이외에 필요한 보급분은 31 ton 정도로 재급유가 없어도 화성까지 화물을 보낼 수 있지만 MRS-1은 MTS와 비슷한 외형이었다. 아레스 3호는 6인 미션이었지만 이 미션은 5인 미션이다. 초기 보급품 소모나 승무원의 건강, 생명유지장비의 상태에 따라 549 화성일까지 임무 연장이 가능하지만 NASA는 와트니 구조 계획에 중대한 변화나 다른 상황이 없는 한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MRS의 발사 또는 착륙 실패에 대비해서 보급품 비축 상태에 따라 임무 기간의 축소 또는 취소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장기 체류 시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착륙지는 게일 분화구로 작동을 멈춘 알미르 착륙선이나 샤프 산을 오르고 있는 큐리오시티 로버와도 가깝다. 동기에 착륙하는 아레스 6호 착륙지와 40여 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아레스 6호는 아레스 프로그램 세번째 장기 체류(365일, 350 화성일)미션으로 사전 보급은 아레스 4호나 다른 미션과 같이 11회분이지만 MTS(Martian Transportation Services=ARES 스타십) 외에 사후 보급선 MRS-2(Martian Re-supply Services=ARES 스타십 탱커)가 발사되어 부족한 보급분을 채울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MRS-1과 MRS-2의 차이로 크기를 꼽았다. MTS 타입의 스타십과 달리 MRS는 화물 운송만 맡으므로 창문이 필요 없다. 또한 연료 이외에 필요한 보급분은 31 ton 정도로 재급유가 없어도 화성까지 화물을 보낼 수 있지만 MRS-1은 와트니 구조를 위한 물자를 싣기 위해 지구 궤도에서 재급유를 했고 MTS와 비슷한 외형이었다. 아레스 3호는 6인 미션이었지만 이 미션은 5인 미션이다. 초기 보급품 소모나 승무원의 건강, 생명유지장비의 상태에 따라 549 화성일까지 임무 연장이 가능하지만 NASA는 와트니가 구조된 현 상황에서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MRS의 발사 또는 착륙 실패에 대비해서 보급품 비축 상태에 따라 임무 기간의 축소 또는 취소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장기 체류 시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착륙지는 게일 분화구의 샤프 산으로 작동을 멈춘 알미르 착륙선이나 샤프 산을 오르고 있는(현재 고도 1200m)큐리어시티 로버와도 가깝다. 동기에 착륙하는 아레스 5호 착륙지와 40여 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착륙지가 상당히 험한 지형인데, 이번 미션은 또한 자동 착륙 소프트웨어를 검증하게 될 것이다.


4시간 30분 먼저 착륙한 아레스 5호 승무원들이 촬영한 샤프 산의 모습이다. 화면 속에는 샤프 산을 등정중인 큐리어시티 로버와 알미르 착륙선이 있으며 산 너머에는 곧 착륙할 아레스 6호의 착륙지가 보인다. 아레스 5호의 승무원들이 화성의 모습이 지구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사진의 색조를 조정하였다.


샤프 산의 험준한 지대에 착륙한 아레스 6호가 처음 찍어 보내온 사진이다. 8회에 걸친 화성 연착륙으로 자동 착륙 소프트웨어의 검증이 완료되었으며 이는 개량되어 소행성에 착륙하는 메시아 프로그램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황량한 화성의 모습, 바위와 절벽들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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