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the Father of Understanding Guide us."



설정연계는 못하니까 평행우주의 옥타비안으로.

2050년까지의 역사는 같은데 

운석이나 재난 같은 세계멸망 직전에 가장 크고 최신이었던 에스파냐의 볼트 009로 이전해서 계속 연명중이었다는 설정.

과두정식 기업국가 체제로 돌아가며

기업의 법률에만 어긋나지 않으면 뭘 해도 상관없음.

근처의 밴딧들을 소탕하(고 세뇌하)며 인구를 늘리고 도시를 재건해

업체의 숙원이었던 기업계의 로마를 이루고

우매한 민중을

지혜로운 옥타비안이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할것


"Non novis Domine, non novis, sed nomini tuo da Gloriam."

"Not to us lord, Not to us, but to Your Name give the Gl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