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전에 대서양에 떨어진다고 연안국가가 아니여서 안전함을 느껴선 안된다는점.


해당 1km 의 운석이 120,000km/h 의 속도로 지구의 표면과 충돌한다면 그 위력은 2,200,000 메가톤을 넘어서게되는 위력이 나옴.


펫맨 원자폭탄의 위력이 약 20 킬로톤이고 차르봄바가 50 메가톤임.


즉 이 운석의 위력은 차르봄바의 약 2만 2천배의 위력임.


그리고 지름이 10m정도에 불과한 운석은 그만큼 대기저항에 의한 속도감속이 생기지만 지름 1km의 운석이 떨어지면 감속 따위는 무의미해지고 운석 자체적인 운석의 대기가 형성이 되며 무시가 되는것.


이것이 꼴아박게되면 20km 이상의 운석구덩이(크레이터)가 생성됨. 순식간에 2천만명이 증발할수 있는 규모임. 1차적으로 초토화되는 면적은 서울을 중심으로 할경우 한반도 전체는 물론 산둥성, 장쑤성, 저장 성, 랴오닝 성, 지린, 일본 서부 전체 등등이 포함됨.


이정도로 끝나면 다행(?) 일수도, 하지만 다른 나라들도 안심을 해서는 안됨. 


이에 의하여 당연히 지각과 바다가 웨이브 현상이 일어남. (서울에 떨어진다는 가정하에 한중일 모두 멸망 시나리오 배출)


충돌지점에서 20km 이상의 크레이터가 생기는 동시에 인류가 30km 정도 되는 지각한번 못뚫어본것을 단 한방에 뚫어버리림.


이는 세계적인 대지진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여러개의 판으로 되어있는 대륙들은 큰 지진을 일으키며 힘을 해소하겠지만 그 과정에서도 지구의 엄청난 판들이 대지진을 일으킴. 그 위력은 곳곳에서 9.0 내외로 일어남.


떨어진 중심부는 최고 단계인 9를 넘어서며 가상의 대지진 등급인 12.6까지 도달할수가 있음. 참고로 지진 단계는 높아질때 마다 32배씩 차이남.


운석우는 덤임. 세계적으로 운석우가 내리게 될것.


슈퍼화산으로 분류된 화산들(옐로스톤, 후지산, 기카이칼데라, 시베리안 트랩 등등) 같은 잠재된 슈퍼화산들이 운석의 충격으로 인해 아주 높은 확률로 최고단계로 폭발하는 악순환이 반복됨.


즉, 지름 1km 운석 한방에 지구에 살고있는 생물체나 인류에게 아주 큰 재앙이 도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