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의 위기가 있던 시절, 갖가지 인종들이 케냐와 우간다가 안전지대라는 소문을 듣고 대피해왔다.


그러나 안전지대가 아니었으며


결국 방사능을 그대로 받고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는다.


그 생존한 소수의 사람들은 우연히


대부분 오스트리아-헝가리 옛 구성국의 민족들이었고


이들은 생존한 케냐 - 우간다의 시민들과 합의하에 자신들의 영광스러웠던 이중제국을 타지에서 다시금 세우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