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고생해주는 소방관을 생각하는 배이수 도지사님은 소방관 위문을 위하여 11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녹음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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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이거 전화받는 사람 누굽니까?
119:네?
도지사:이거 전화받는 사람 누구냐고요
119:무슨 일이신데요
도지사:나 도지산데...
119:왜 전화거셨어요?
도지사:이거 전화받는 사람 누구냐고요
119:그니까 왜 119에 전화를 하셨어요.?
끊킴(다른 통화원 위문을 위해 119연락시도)
도지사:여보세요?
119:네네 말씀하세요
도지사:이거 전화받는 사람 누굽니까?
119: 네 저는 전남중앙119상황실 김**입니다
도지사:아까 이거 전화받은 사람 누구에요?
-(여기까지)-
역시나 항상 다른분을 생각하는 우리 도지사님!
앞으로 도정을 잘 이끄리라 믿습니다!
전남신문 김기자(도청 홍보3과 소속 공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