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전부 리-셋 가능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반영 가능하고 기술리밋도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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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스페이스' 소속 테러리스트인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하였다. 그 외계인은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구의 모든 것을 쓸기 시작했다. 인구의 1/3이 사망. 그들은 전파신호로 인류의 지식을 1900년대 수준으로 퇴화시켰다.

그래서 범우주 대테러 위원회 'UCC'(Universal Counterterrorism Committee)는 이 테러를 대응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이들은 모든 지구의 사람들의 지식과 능력치를 평등하게 맞추기로 한다.(이는 기술밸런스를 위함)

이들은 기존에 쌓아둔 연구자료를 토대로 전기신호를 통해 생존자들의 지식을 끌어올리고, 이들은 곳곳에서 UCC와 함께 알 스페이스를 섬멸하는 데 성공한다.

UCC는 섬멸 이후 떠나지만 그들의 전파신호는 알 스페이스의 것보다 약했다. 지능은 모두 자연스럽게(1900년대 미국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알 스페이스를 무찌르는 데 성공한 생존자들은 중심 인물을 중심으로 서로 모여 새로운 나라를 건립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