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리' 레이 (Kenneth 'Lee' Lay)

1941~2035


케네스 레이 의원이 오늘 오전 11시경 자신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41년 지금은 멸망한 투바 공화국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원자력 발전회사 '엔론'을 설립해 큰 성공을 거두어 사업을 확장했으며 다국적 기업인 '웰스 파고 투자그룹'의 회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이후 투바 공화국이 멸망하자 오호츠크로 넘어가 여러 회사를 세우며 사업을 진행했고, 말년에는 정계에도 진출해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2선 의원으로 활동했다.


슬하에는 2남이 있으며 장례식은 마가단의 한 대형 장례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묘소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투바 지역에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레이와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