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인지 기억안남) 스페인군은 바다를 건너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말라카로 항해했다.


우리는 백색러시아 @위원회 전우들과 함께 우세한 전법과 기술력으로 빙지국을 압도하고 빙지국을 양분하여 분리 통치하는데 합의했다.


고작 남미의 총독령으로 시작한 소국이 유럽의 중견국이 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