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래서 규정도 싹 다 갈아엎고
판도 고려해서 밸런스 맞춘 다음
자유롭게 시작하도록 하려고 했음

잘 안 풀렸다고?
탈가국자 또는 다른데 간 사람 땅이 있는데

밸런스도 다시 맞춰서, 문제 없게 할건데

관챈에 구상 글 다 써놨었고
적당한 규모로 나눠놓아서 능력껏 클 수 있음

여기에 적당한 설정만 들어간다면
그리고 인원만 들어간다면 충분히 좋으리라 생각했음

뉴비 적응 힘든건 어느 기수든 마찬가지였고
그건 가이드 강화와 부드러운 도움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잘 나갔다고 좋아하려면 4기 가자 하지
USD를 제일 좋아하니까
5기를 하자 한 이유는

1. 중세이기 때문에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2. 많은 유저들을 갈아넣어 얻은 교훈을 사용하면 당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3. 특색있고 정립이 잘 되어있다

저 세가지 이유로 간추릴 수 있음.

사람이 바뀌었고 인식도 바뀌었으니
당시 문제되던 것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난 적어도 분탕을 하려고 온 건 아니었음
확신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