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간접자본은 철도,항만 이런거다.
필자는 국유화된 토목건설 전반인줄 알았음
내 경험 및 아버지 경험
우리연대가 인원이 받는 급여는 모아봤자 100억도 안됨
장비는 간부 사비로 사가지고오고 보일러도 행보관이 사다주고 열적외선온열기구도 사단장 사비로 사들여서 설치했음
그럼 대대는?
군생활동안 받는 쥐꼬리만한 월급모아봤자 10억될리가 없지
쓰바 아직도 기억난다.
공병삽들고 참호파기,포대에 흙담아서 진지보수공사
낫으로 해안선절벽지대 제초작업,페인트벗기는 깡깡이질
하루만에 검문소 부수고 다시짓기ㅠㅠ
군인이 이럴진데 민간인은 어떤가?
개도국중 방글라데시 사례를 보면 12시간 찻잎을 따는 일급이 140원 돈잘버는 재단사가 월급이 6만원한다.
이등병보다 못버는거다.
아버지나 선배전우들은 1만원도 많던시기였는데
못한게 없다. 하물며 아프간은 수로공사하는데 돈을 안받았다. 에티오피아도 새마을할때 주민회의 후에 자발적으로 저수지를 공사하는데 무슨예산이 크게 필요한가?
5천억이면 새마을 프로젝트 예산 220배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