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도사업으로 호황을 맞았습니다.
수요가 많습니다. (내)사업을 확장합니다,
근데 사업이 끝났습니다. 수요가 있긴하지만 이전만큼은 아닙니다.
기업규모를 줄여야합니다.
근데 기업규모를 줄이기엔 아깝습니다or이미 확장하는데 돈을 많이 씀
그럼 직원을 잘라야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구조조정을 발표합니다.
어머나 노조가 파업을 시전해요!
->노사모두 망
정부지출에 의존하는건 너무 위험성이 큼, 무엇보다 불황에 너어무 취약함
공산처럼 아예 완전히 경제를 정부한테 맡겨버리든지(시장은 존재치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드와이트 시절 시행한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정책으로 미국의 운송량 증가와 운송값 하락으로 운송계가 호황을, 그로 인한 경쟁력까지 갖춰서 옛날엔 USA산이 가장 좋았다고 하잖음. 자동차 산업도 호황, 트럭 산업도 호황, 그로 인해서 컨테이너선도 호황, 노동자도 많으니 수요 폭발, 거기다가 기술 발전으로 IT 업계까지 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