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CL56_Columbia 

수인선을 타고가는 인천과 안산의 시민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역무원의 일 강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탑승권 판매 직원들은 고역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처리를 너무 많이 해야 해요. 곧 추석인데 어쩌죠? 저 죽는거 아니죠?"

-소래역 역무원 김 모 씨


현대대우철도는 최근 티켓 판매원 조건에 여자와 40세 이상 남녀도 포함시키면서 어떻게든 1인당 처리량을 줄여볼려는 여러 시도를 했으나, 아직도 처리량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주영 회장은 최근 영국의 '앨런 뜌우링 연구소'에서 자동화된 물건을 많이 내놓고 있다며, 탑승권 자동판매기를 만들고 수요가 높은 역사에 배치하자는 제안을 오늘 현대-대우 상무회의에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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