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정부는 그 쪽과 어떠한 분쟁도 원하지 않는 바이나, 댐의 필수불가결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다.

수자원 획득을 위해서는 호수를 개발하거나 물길을 틀 수 있으며, 전력 생산이 문제라면 본국의 석유를 화력발전용으로 일정량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도 제안할 수 있다. 또는 양자가 만족할 만한 제3의 방안이 있다면 이를 받아들일 의향도 있다.

따라서 이라크 정부는 터키 정부와 불필요한 마찰을 피할 방안을 논의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