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쿠바 전역에서 미국 규탄과 내정 간섭 중지를 주장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었다.


4일 전에 시작된 시위에는 측정이 불가하나 약 420만명 참가한것으로 보여지며, 이들은 최근 2세계화 불발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위의 전체적인 여론은 정부를 압박해서 당장 2세계화를 하기보단, 미국의 만행과 쿠바 2세계화 불발의 부당함을 알리고, 쿠바 국민의 완전한 여론을 확인시키는 쪽이다.


또한 집권당인 쿠바 사회공산당 의원의 상당수가 지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