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1차 산업육성 계획에 따라 중요 기간산업인 제철업을 지원하기로 국가에서 결정했다.


칼리만탄 동남부에 대규모 제철소를 건설하는데 80%를 국가가, 20%를 국가에서 육성기업으로 선택한 '칼리만탄제철회사'가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기업에서 터를 잡고 독자적으로 진행중이었기에 정부의 지원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면 완공이 될 계획이다.


또한 남동부 술라웨시에 제철소를 건설하는데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 '팜피르'를 도와 대형 제철소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팜피르는 국내 부유한 사업가가 세운 신생기업으로 정부에서 40%를, 기업에서 60%를 부담해 제철소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하반기에 제철소가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