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사자로 사는가, 6974일을 양으로 사는가,

그러한 문제 따위 중요치 않노라.

우리는 위대한 게르만족, 우리는 위대한 오스트리아의 혈통!

오스트리아 아래 모여든 게르만족은 영원히, 용맹하게 살 것이니.

단결하라, 그리고 조국을 위해 이 한 몸 바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