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국의 역사입니다. 13편부터는 여기 있는 모두가 알고 있을 법한 게 많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가국은 6기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미래도 예상보단 성공적이었죠. 다만 2020년대가 지나고 나서는 흥행이 급락하며 꽤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이걸 심화시킨 게 있었습니다. 바로 7기의 계획이 발표된 것이었죠. 이 7기가 아포칼립스로 하기로 발표되고는 플레이가 마비되었습니다. 아주 혼란이었죠. 이 와중에 바실윈킴치니라고 불리는 다중이가 생기고는 더 심해졌죠. 게다가 7기의 위험을 테스트해보겠다며 2채널에서 베타 테스트를 했는데, 아포칼립스는 안 맞는다며 배경을 뒤집으며 베타 테스트까지 종료되었습니다. 이런 요인들로 6기는 예정보다 일주일 넘게 일찍 종료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아류가국은 이어졌습니다. 한땅챈에 이어 판타지 계열의 판국챈이 생겨났고, 가 국챈 또한 생겨났습니다. 문시챈 또한 부활하며 혼란을 더했죠.
이런 혼란 속에 시작된 냉전의 7기는 성공했을까요? 14편에서 이어집니다.
- 가국의 역사 14편(7기의 갑작스런 종료, 가국의 파탄)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