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가 미 연방에 다시 합류한 이후, 미 정부는 노퍽 서부에 있는 포츠머스에 위치해 있던 해군 공창을 크게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합중국 건국 초부터 조선업으로 유명하던 포츠머스를 지원해 노퍽과 버지니아 주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