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분열 이전, 버지니아 주는 석탄업과 농업으로 미국 내에서 유명한 지역이었다. 다시 버지니아 주가 연방의 품으로 돌아왔고 정부는 버지니아 주의 석탄 채굴량을 늘려 현 미국을 다시 바로잡을 계획을 세웠다.

연방 붕괴 이후의 버지니아는 솔직히 처참했다. 수출길이 막히자 석탄 채굴량은 줄어들었고 농업 종사자들은 자신들의 수확물들을 땅 속으로 파묻었다.

합류는 이들에게 다시 활기를 가져다 주었고 옳은 선택을 한 주지사와 새 연방정부에게 환호했다. 정부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았고 이들이 다시 하던 일에 열성을 다해 종사할 수 있도록 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인프라 재건
- 연방 정부 지원을 통한 경제 활성화
- 해군 공창 확장 공사

계획이 진행되면 버지니아 주는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며, 미 동부의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