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선의 북진 계획은 모래색 선까지 먹는거였슴니다만

이제 곧 오호츠크와 국경을 마주하게 될 것 같아


기쁜마음으로 무주지 점령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해봄이 어떨까 싶었습니다.


무주지에 대한 우선권리는 주장할 수 없으니 제 제안은 어디까지나 제시일뿐 강제성이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서로 불가피한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조선은 당초 목표 지역까지 획득하려하는데 혹 귀국은 모래색 선포함하여 이남으로 남진하실 계획이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