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내신이 160대여서

일반고 중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집에 가까운 데 포함해서

걸어갈 만한 곳이 3군데 있었는데

가까운 데랑 다른 1곳은 분위기가 막장이라

가장 얌전한 데 골라서 갔음...

찾아보니 먼 곳도 분위기 영 그렇다고 했고

심지어 남고 두곳은 원래 공부 잘했는데

중학교 꼴통 일진(?)들이 다 거기로 모여서

최악의 세대로...

무튼 개인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