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군사 300만명 중...


110만명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중 중상은 37만명...


그들은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민주를 지키기 위해 산화해갔습니다.


어느 사람의 애인이며, 어느 사람의 아들딸이었을 그들은 갔습니다.


또한 우리의 친구이기도 하였죠.


우리는 이 자리에서 군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넓은 광야에서,


안식을 찾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