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찰을 마치고 돌아오던 김 상병과 이 일병은 초소로 돌아오려고 길을 걷던 중 조선군 5명의 무리가 우리 측 초소를 파괴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날이 밝고 그들은 상부에 보고해 직접 가보았더니, 진짜로 파괴되었으며 벽에는 “아리울을 척살하자”고 써있었습니다. 


우리 당국은 조선의 비인간적 태도를 규탄합니다. 


@338매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