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군은 국가와 국민과 평화와 안녕을 목표로 둔다.

2. 병사 개개인의 목숨은 병사에게도 가족에게도 국가에게도 소중하니, 모든 임무에서도 계급을 막론한 모든 병사의 생존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3. 어떠한 상황에서도 명분에 실익을 놓치지 마라. 명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상층부의 임무이니, 병사는 실익을 우선시하라.

4. 방심은 패배의 지름길이다. 아군이 천명이면, 백명의 적군을 만명의 적군처럼 보아라. 

5. 적군 역시 보고 싶은 가족이 있을 것이다. 교전의지가 없는 적군에게 최대한의 예우를 보여라.

6. 적국의 시민이라도 곧 우리의 시민의 될 자들이다. 모든 민간인을 일본의 시민처럼 대우하라.


@HK416_So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