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인 아렌델유업이 안나 여왕의 허가를 받아 에토할란에 영재교육기관인 민족사관고등중학교를 개교하였다. 민족사관고등중학교는 총 6년제 과정으로, 6년동안 극한의 환경인 에토할란에서 자신의 재능을 찾고 국가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설립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