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루스인은 당시 웁살라 주의 공산주의 경제특별자치주 승격 당시 거의 모두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였기에 현재 이들은 스웨덴 전역에 정착하여 점차 인구를 불려나가고 있다. 곧 루스인들의 인구가 스웨덴의 기존 북방 게르만 민족과 비슷해질 것 같다. 이에 스웨덴 정부에서는 이들이 종종 쓰는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인정할 지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