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관리진 여러분, 필자는 '고질라' 이벤트 관리자의 탄핵 소추를 요청하려고 본 글을 작성했습니다.

고질라 이벤트 관리자는 그저께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문제는, 고질라 이관이 남긴 댓글입니다.

위 짤에서 보시다시피, 본문의 커져가는 세력이 프랜시스(FOS)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고질라 이관은 커저가는 세력이라는 얼토당토한 이유로 일개 유저를 저격하여 그 유저의 정상적인 플레이를 방해하려고 한것입니다.

물론 FOS가 인플레이에서 강력한 국가임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연 FOS가 공권력의 저격을 받아야만 할 정도로 밸붕 국가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FOS는 4기 독일연방공화국처럼 초월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세계를 쥐락펴락하지 않습니다.

또한 FOS는 이미 영국, 마키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에게 견제를 받고있습니다.

영토가 넓다고들 하지만, 시작 영토는 동일했으며 4기 USD처럼 타국에 비해 엄청나게 많지도 않습니다(당장 칼레도니아는 남미 대부분을 먹었죠)

FOS가 강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생각해봅시다, 애초에 관리자가 어느 한 유저를 저격해서 그 유저를 고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빠트리는게 과연 옳을까요?

FOS가 과연 뭔짓을 했습니까? ㅍㅇ적으로 죽창맞을짓을 했습니까? ㅍㄴ적으로 교란종 짓을 했습니까?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FOS(프랜시스)는 '공권력의 저격'이 필요할만큼 강하지도, 저격이 정당화될만큼 막장도 아닙니다.

존경하는 관리진 여러분, 이것은 명백한 공권력 남용입니다.


이벤트 관리자의 역할은 이벤트를 열어 지루한 플레이를 타파하는것이지 얼토당토한 이유로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것이 아닙니다.


공권력을 남용하여 특정 유저를 고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빠트린 고질라 이관의 탄핵을 요청합니다.

P.S 이관의 중2병 넣을까말까 넣을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