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웨시자치주가 주도인 마셰르에서 공화국 승격식을 갖고 '레옹 공화국'(Republique Léon/Republikk Leon)을 선포하였다. 이날 이렌 타이마나 아렌델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총리가 공화국 선포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