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홍콩의 시진핑(동명이인)씨는 독감에 걸렸다.

그는 그저 감기가 심하려니 하고 넘겼다.


며칠 후 그는 뉴스에서 독감이 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그저 독감이 기승을 부리려니 하고 넘겼다.


7월 말, 일본령 동남아와 베트남까지도 독감이 퍼졌다.

그는 뭔가 잘못되어감을 알고 보건소로 찾아갔다.


넘치는 인파를 뚫은 그는 자신이 그 독감에 걸렸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독감이 유행중인 지역

중국 남부

인도차이나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