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E 4단을 이용해 실험하는 스칸디나비아 8호의 모습


스칸디나비아 8호는 페닌술라 IA 로켓에 의해 발사된지 90분 후에 지상에서 최소한의 도움만을 받은채 샤프 E 4단과 도킹했으며,


도킹후 샤프 E 4단의 엔진을 분사해 1,400km 궤도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저궤도로 복귀한 후 도킹 해제와 재도킹을 4번 반복했습니다.


EVA는 2시간씩 2번 이루어졌으며, 2번째 EVA에선 지구와 별들을 촬영했습니다.


또한 우주선을 회전해 인공 중력 0.0001G를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3일간 궤도를 돌고 성공적으로 재돌입해 동태평양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재돌입은 완전히 컴퓨터가 제어했으며, 예정 착수 지역에서 불과 1.5km 떨어진곳에 착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