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운하호위함대 계약서

1. 본 계약은 유카 정부가 건설하고 칼레도니아 정부가 확장에 투자한 파나마 운하 호위를 위해 칼레도니아 정부가 유카-FCS 정부에 파견한 함대에 대한 조약이다.
2. 운하호위함대는 칼레도니아 해군 소속이나 유카 정부의 명령이 우선시된다. 칼레도니아 본국에 위험이 되는 명령을 제외한 모든 명령을 수행한다. 
3. 본 함대는 파나마 지역의 치안을 지키고 해상 범죄를 소탕하는 데 목적한다. 함대는 파나마 운하에 투자된 칼레도니아 정부 및 민간의 자산 보호를 위해 파견하였다.
3. 함대의 규모는 최대 고속정 6척, 구축함 3척, 순양함 1척이다. 조약 체결 기준으로 구축함 3척이 존재한다.
4. 함대의 함종 변경, 교체, 증강 및 감소는 칼레도니아 정부가 유카 해군에 통지할 의무를 가진다.
5. 운하호위함대는 유카 국의 영해 내에서 국제적 분쟁 행위, 즉 타국의 함선 또는 국가 기관 소속 함선에 대한 공격이 금지되어 있다. 단, 선제공격을 받았을 경우와 해당 함선이 테러 등으로 인하여 통제를 상실하고 적대적 반응을 보일 경우를 제외한다.
6. 운하호위함대는 보급을 위해 브라운스빌,티후아나 등 2개 항 외에 파나마 운하에서 50킬로미터 이내의 항구에 이내에 자유롭게 정박할 권리를 가진다. 그 외의 항에 대해서는 사전 요청이 행해져야 한다. 
7. 유카 정부는 사전 요청이 있다면 운하호위함대를 유카 해군의 해상작전에 투입시킬 권한 및 선원들에 대한 비밀유지서약을 시킬 권한을 가진다.
8. 만약 양국간 전쟁이 발발한 경우, 운하호위함대는 개전 및 철수 명령을 받고 72시간 동안, 공격을 받지 않고 철수할 권한을 가진다. 함대의 공격이 일어나면 보호받을 수 없다.
9. 만약 양국 중 한 쪽만 전쟁이 일어난 경우 해당국 해군에 편입되어 명령권이 이양된다. 단 이 경우에도 본 조약의 다른 항목들은 여전히 유효한 권한을 가진다.
10. 보급은 기본적으로 칼레도니아에서 공급하며, 특수한 물품 또는 함대의 사정으로 인해 유카 정부에 추가 물품 공급을 요청할 수 있다. 본 항은 양국 정부의 협상으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