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T6호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질량 시뮬레이터 안에 탑재된 장비중 발사 온도와 진동을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전 비행에는 사전에 프로그래밍을 했지만 이번 비행부턴 비행중 재프로그래밍하는 기능을 추가해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비행은 발사 도중 비상 탈출 시스템이 가동되어 질량 시뮬레이터를 안전하게 착지... 아니 충돌시켰습니다. 시뮬레이터엔 낙하산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