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의사들의 조사에의하면 감염자 2명 중 1명 꼴로 죽어나가는 중이라고 한다.
의사들은 위생적이지 못한 도시와 농촌이 오염된 공기를 만든다고 주장하며 자주 몸을 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단은 씻는 것이야 말로 이단 행위라며 의사들도 이단으로 지칭하겠다며
난동을 부렸지만 왕실의 관여로 큰 소동 없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