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얀 후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종파인 후스파는

이번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구하기위해 용병대를 창설했다.

용병대의 대장은 얀 지슈카로 상당히 유명한 용병대장이다.

용병대는 귀족이 죽거나 도망간 영지들을 장악하여 그곳을 대신 통치하고 있다.

의사와 의학 지식을 보유한 사제들이 많아 지역 농노들은 그들이 통치하는 곳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ㅍㅇ/중세 유럽 짬뽕이니 크게 신경 쓰지는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