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은 유인 달 플라이바이 미션이었습니다.


프랜시스 IN이 추진단과 ELM(달 확장 착륙선)을 발사한지 10분 후

페트리아메아 IG가 승무원들이 탑승한 페데레이션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ELM과 페데레이션 우주선이 도킹한 뒤 추진단의 분사로 달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추진단은 연료를 다 소진하자 분리됐습니다.

3일 후, 4명의 승무원이 달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달 궤도에서 여러 과학 실험을 수행한 뒤, 기계선의 주 엔진을 분사했습니다.

3일 후, 사하라 사막에 착륙했습니다.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합니다.